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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동절기 대비 가스사고 제로화 총력 2019-12-09 11:14:20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9일 동절기를 맞아 늘어나는 가스사용에 대비해 가스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해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달 28일 ‘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통해 ‘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성 향상’의 주제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정경용 부장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가스시설물 안전점검에 대한 지침을 배포하고 시설물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의 안전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지난 달 29일에는 택지 내 배관 주변 가스누출 의심 사고를 가정한 ‘협력업체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 훈련용 가상배관을 매설한 후 복구까지의 훈련을 진행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의 복구 협력업체까지 동원한 이번 훈련은 굴삭기 등 가스사고 시 활용되는 실제 장비를 도입해 훈련의 효율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상황실에 전송, 보다 신속한 현장파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지난 4일에는 충남도청, 당진시청과의 협업을 통해 ‘가스안전 점검캠페인’을 실시, 당진 소재 아파트 단지 내 140여세대의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배려 대상자 세대 방문 시에는 ‘보온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에너지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제11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가스 안전점검, 사회복지시설 김장지원, 사회적배려대상자 노후 보일러 교체사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