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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협력업체 합동 비상훈련 실시 2015-12-08 09:32:19

 

충남 5개 시•군에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3일(목)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에서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업체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굴착공사 시 중압배관 파손으로 가스 누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초동조치를 통한 피해확산방지, 가스차단, 복구작업 순으로 훈련을 전개하였다 . 

 

특히, 실제 파손배관을 현장에 비치하여 파손부분을 절단, 용접하는 등 복구작업 실시를 통해, 협력업체의 신속한 현장투입 및 복구능력을 확인하였다. 

 

또한,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미래엔서해에너지 상황실에 전송하여 보다 신속하게 사고현장을 복구 할 수 있었다. 

 

훈련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협력업체와의 합동 비상훈련을 통해 유기적 협력관계로 실제 가스사고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앞장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